이렇게 생겼음. 실시간으로 촬영. 아래에 감사와 애정의 의미로 하트 배경을 깔았다.
너무 배가 고파서 붙인 제목이다.
하드를 좀 털어서 참을 수 없이 맛있는 음식 사진들을 좀 업로드 해볼까 한다.
시간상으로 어제, 내가 몇시에 마지막으로 어떤 음식을 섭취했더라?
아. 여섯시 조금 넘어서 먹은 액티비아 딸기맛이다. 냉장고 앞에 서서 플레인을 먹을까 딸기를 먹을까 약간 갈등하다가 칼로리 차이가 겨우 5kcal에 불과하다는 것을 안 순간 딸기를 꺼냈다. 그런데 식탁에 앉아서 한스푼 떠먹으면서 "어? 왜 딸기지? 플레인 먹을랬는데 잘못들고왔네?" 생각했다가, 곧바로 "아 맞다 오(키로)칼로리밖에 차이가 안나서…!!!" 깨달았다.
그리고 김양이 미국서 사다준 키즈 비타민 씨도 몇개 먹었다. 씹어먹어도 맛있는데 녹여먹으면 좀 더 오래 맛있으면서 식욕도 좀 가라앉는다. 좀 많이 신편이라 입천장이 까지는 사이드이팩트가 있긴 하지만 참을만하다. 내 딴에 굉장히 열심히 챙겨먹음.
늘 보던 페퍼민트는 그저 배경일뿐 좌 페퍼민트 우 크림드민트
그리고 역시 김양에게 받은 알토이즈? 뭐라고 읽어야 되나요. 아무튼 알토이즈 크림 드 민트 / 프랑스식으로 읽으면 크렘 드 망트 맛!!!!!! 매우 맛있음. 그리고 일단 틴케이스가 굉장히 예쁨. 연두색입니다. 틴케이스더쿠를 설레이게하는 뉴!!!!! NEW!!!!! 한정판만큼 좋은 신상!!! 지금 한국에선 안파는!!!!
크렘 드 망트가 뭔가 하고 찾아보니까 박하향이 나는 프랑스 술이란다!!!!!!!! 박하향을 첨가한 리큐어!!! 그래서인지 알콜맛이 좀 느껴지는 것 같기도 하고??? 기분탓인가? 아무튼 CURIOUSLY STRONG MINT 답게 강력한 민트맛! 아껴먹어야겠음.
스피아민트 내용물이 녹색이라 얘도 연두색인가? 기대하고 열었는데 연두색은 아니고, 아이보리색임. 페퍼민트가 깨끗~한 약간 결벽적인 흰색이라 같이 놓고 보면 꽤 차이난다. 육안으로는 그런데 사진으론 별론가;;;;
어쩌다보니 김양이 준 것들 인증???참나 인증은 뭔 인증. 아무튼 뭐 리뷰? 가 되었네. 원래는 하드털어서 위꼴사 대량 방출할려고 했는데 쓰다보니 지쳐서. 헬로키티 얼굴 그것도 좀 찍고 올리고 싶긴 한데 역시 지쳤고 김양이 육안으로 보고 맛까지 본 관계로 생략한다. 어쨌건간에
맛있는건~ 정말 참을수 없어~
이제 자야지.
굿나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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